직장인이라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무리한 나머지 결국 당뇨병을 얻었다.평생을 감당해야 하는 병이라고 들어왔었고 막상 열심히 살아온 대가가 고질병이라는 생각이 드니소이 현타가 왔다. 몇년간 병원을 다니고 약이 늘어나고 (아침대신 약을 한줌을 먹어야 한다.) 식생활까지 조심해야니또다른 스트레스가 왔다.먹고살아야하니 일은 해야하고 안아프고 살아야 하니 스트레스는 줄이고 약은 먹어야 하고... 탄산을 좋아하고 치킨을 만병통치닭이라 부르짓는 나에게는 집중해서 몸을 회복하던 시기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 지금은 제로 칼로리 제품등이 많이 나와서 정먹고싶다면 조금이라도 욕망을 해소해주어 괜찮다고 생각된다.제로 슈가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이 있지만..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아 죽느니 그거라도 먹고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