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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은 중성지방을 줄여야 한다며 당뇨약의 약 80%가 중성지방 관련약을 처방해주셨다.
다이어트 약과 보조심품이라고 하는데..
오메가 3도 일반적으로 사먹을 수 있는 보조식품이 아니라 아예 전문적인 의약품도 잇다는것을
첨음 알게 되었다.
배변은 사실 개인마다 다르지만 나는 보통 2~3일에 걸쳐 보통 오후 시간때에 볼일을 봤었으나
해당약을 복용한 이후 부터는 변을 하루에 무려 1회 이상 보기도 했었고 모닝똥이란 농담을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배변을 활발히 하게 되었다.
당뇨만 아니라면 이런약들먹고 운동까지 하면 정말 살은 잘빠지겠구나 했다.
중성지방은 밥만 잘먹어도 생기는거라 관리를 하자고 들면 항상 배고픔을 달고 살았다.
체구가 나름있어 먹는 양이 많았지만 과식을 멀리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습관이 들었다.
(집밥을 맛있게 해서 차려주면 그날은 망한거다.)
목숨이 경각에 달려야 습관이 고쳐지는 아이러니 함이 나를 또 배고프게 한다.
선생님이 또 체중을 줄여오라고 하시네...지금도 배고픈데..
선생님...저는 뼈가 무거워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정상으로 봐주심 안되나요?
P.S 들려갈지 모를 전우들에게
담배를 기본적으로 피지는 않으나 술도 거의 1년에 5회도 가지지 않는 입장으로서 그 두가지만 안하더도
정말 건강회복이 빨라질거라고 의견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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